러닝(달리기)의 효과 그리고 런 팁 T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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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인이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달리기가  조깅 이다. 해당 항목으로. 달리기는 대표적인 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이며 건강에도 좋고 여러모로 쓸데가 많다. 체지방  연소에 걷기가 효과적인가 달리기가 효과적인가에 대한 논의도 꽤 많은데, 같은 운동시간에 대한 결과만 놓고 보자면 달리기의 완승이다. 조깅이 아닌 1분당 200m 속도의 달리기(약 시속 12km)를  1시간 하면 900kcal가 소모 된다고 한다. [12]  시속 5킬로 정도로 1시간 걸으면 30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는데 비교해보면 확실히 달리기가 칼로리 소모가 압도적. 약 2.4배정도 빨리 달린 셈이지만 칼로리는 실제로 3배가 빠져나간다. 참고로 위의 900kcal/h, 300kcal/h 수치와 밑의 500kcal/h 수치는 성별 체중 신장 연령등의 요인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. MET 계산법 [13] 을 이용한  달리기 열량 소모량 계산사이트(6.4km/h~22.5km/h) 와   걷기 열량 소모량 계산 사이트(~8Km/h) 가 있으니 각자의 예상소모열량을 계산해보길 바란다. 문제는 체중 조절이 필요할 정도로 운동 부족인 보통 사람이 그런 속도를 오래 유지하며 달리는게 몸에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. 12km/h의 속력은 몸이 가벼우면서도 달리기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에겐 뛸만한 속도지만,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,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정신력으로 버티더라도 고관절, 무릎이나 발목의 인대나 연골에 무리를 준다. 대략 자신의 전력질주로 달리는게 아니라 가벼운 달리기(최대심박(220-연령)의 50~60%를 유지)( 조깅 )을 하면 칼로리 소모율은 평균적인 체중을 기준으로 대략 시간당 500kcal 정도로 뚝 떨어진다. 다만 칼로리 소모율 자체는 체중에 큰 영향을 받기에 체중이 매우 무겁다면 조깅도 꽤 높은 칼로리 소모율을 보여준다. 그리고 조깅 수준의 달리기가 무익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. 오히려 초심자가 흥미를 잃지 않고 달리기에 입문할 만한, 일반인이 초장기간(평생) 즐길 수